최종편집 : 2019-05-21 오후 05:41:48 회원가입 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교육 노동 환경 복지 여성 미디어 인물 사회일반 국회/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정치일반 주식일반 부동산 생활경제 금융 취업/직장인 경제일반 생활정보 건강 공연/전시 여행/레저 음식/맛집 가정/육아 문화생활일반 정치 경제 문화 건강 칼럼일반 특집 기획기사 주간포토 포토갤러리 알림방 바지연 정책자료실 바지연 공개자료실 시민/단체자료실 보도자료실 자유게시판 회원사대표자방 종합자료실 뉴스 라이프 기획·특집 오피니언

전체기사

알림방

바지연 정책자료실

바지연 공개자료실

시민/단체자료실

보도자료실

자유게시판

회원사대표자방

종합자료실

뉴스 > 인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의학칼럼] 성인예방접종

정경윤 광양강남병원 내과전문의

2019년 03월 11일(월) 09:56 [광양신문]

 

↑↑ 정경윤 광양강남병원 내과전문의

ⓒ 광양신문


정경윤 광양강남병원 내과전문의

1. 예방접종은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닌가요?

예방접종은 여러 가지 감염성 질환을 예방해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하고 비용-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예방접종은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며, 성인에서의 예방접종 역시 소아에서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실제로 1993년 미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사망하는 소아는 연간 500명인데 반해 성인은 5~7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고령자, 만성질환자(만성 심혈관질환, 만성 폐질환, 당뇨병, 만성 간질환)는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2. 누가 어떤 백신을 접종받아야 하나요?

예방접종의 종류에 따라 모든 성인에게 권고되는 것도 있고, 특정 연령층이나 특정 질환 또는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에서 권고되는 백신도 있습니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성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인플루엔자, A형간염, B형간염, 폐구균, 대상포진이 있습니다.

3. 백신을 접종 받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나요?

예전에 백신 접종 후 심각한 이상반응이 있었던 적이 있다면 똑같은 백신은 접종받지 않아야 합니다.

임신 중이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면역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질환이 있는 경우 생백신은 접종받지 않아야 합니다.

현재 급성질환으로 치료 중이라면 증세가 충분히 회복된 후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열이 없는 가벼운 감기는 예방접종의 금기에 해당 되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 50세 이상의 장년층에서 어떤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하나요?

만성질환이 없는 50세 이상의 장년층에서 중요성이 강조 되는 예방접종 대상 질환에는 인플루엔자, 폐렴사슬알균 감염증, 대상포진,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가 있습니다.

(1)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은 흔한 호흡기 감염증으로 대부분 쉽게 호전되지만, 50세 이상의 장년층에서는 폐렴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고 이로 인한 입원율 및 사망률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위험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따라서 장년층에 해당되신다면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 받으셔야 합니다.

(2) 폐렴사슬알균 감염증

폐렴사슬알균은 폐렴, 뇌수막염, 패혈증 등의 침습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65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게 폐렴사슬알균 백신 접종이 권고됩니다. 만성질환이 없는 65세 미만에서도 흡연을 하거나 음주를 많이 하는 경우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백신 접종이 필요합니다.

(3)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되어 있다가 재활성화 되어 발생하는 수포성 피부질환입니다. 환자의 약 2/3 이상이 50세 이상에서 발생합니다.

대상포진 백신은 대상포진 발생률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50세 이상 성인은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으며 60세 이상이라면 대상포진 백신 접종이 더욱 권고됩니다.

(4) 파상풍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생산하는 신경독이 신경계를 침범하여 근육의 긴장성 연축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년에 한 번씩 파상풍 백신(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받으셔야 합니다.

광양뉴스기자
“광양신문”
- Copyrights ⓒ광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양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광양신문

 

이전 페이지로

 

 

 최근 많이 본 뉴스

[교육칼럼] 품격 있는 삶을 위..

"겨울이불 묵은때 시원하게 벗..

경관저해·환경오염 막고 마을..

해남하면 생각나는 것

에-말이요

힘찬 새출발 다짐 '해남군민의..

베니키아칼튼호텔 김현태 회장..

[소통칼럼] 직장 상사와의 소..

메타노이아(回心)

[독자기고] 즐거운 음악 통해 ..

 이달의 인물 포터스

농업기술센터 학교 4-H회 지원
[해남신문]해남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4-H회에 가입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과..

뮤지컬로 어린이들 올바른 식..
[해남신문]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해남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

맹자가 이혼 할 뻔한 이야기
[해남신문]'열녀전'에 등장하는 맹자가 이혼할 뻔한 이야기이다. 더운 여름날 맹자가 방..
탐진치 벗어나 자비롭고 지혜..
[해남신문]지난 12일은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이었다. 부처님이 열반에든 해를 원년으로 삼..
바지연 공동 편집규약(안) 회원사현황 조직도 윤리강령 걸어온길 규제철페투쟁위원회 정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언론사 & 단체 신청
바른지역언론연대 / 우편번호 34186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8 홍인타워오피스텔 1201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소영
이메일: paranbus@hanmail.net / 전화 : 010-2824-7871 / 팩스 : 070-4170-4411
사업자등록번호: 경기아00152.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