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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이 꾸민 5월 읍성문화제

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모임 참여

2018년 06월 01일(금) 18:38 [광양신문]

 

ⓒ 광양신문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읍성문화제가 지난달 31일 광양문화원 마당에서 열렸다.

이번 읍성문화제는 특별히 다문화가정 여성으로 구성된'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모임'(회장 김광애)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족 여성들은 모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노래와 춤, 악기연주를 선보였고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어린이사물놀이, 가야금 연주등을 펼쳐 시민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애 회장은"그동안 읍성문화제에 조금씩 참여는 해왔으나 이번처럼 다문화가족이 주도적으로 읍성문화제를 꾸민 건 처음"이라며"가까이에서 이웃하고 살고 있지만 관계 속에서 아직도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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