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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복합치유센터 홍성·예산 공동유치한다

2018년 07월 12일(목) 09:19 [홍주일보]

 

↑↑ 홍성과 예산이 소방복합치유센터를 공동 유치하기 위해 기자회견에 나섰다.

ⓒ 홍주일보


소방복합치유센터 내포신도시 유치를 위해 홍성군과 예산군이 힙을 합쳤다. 홍성군과 예산군은 지난 11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소방복합치유센터가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내포신도시에 유치되도록 양군 군민과 함께 공동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김석환 홍성군수, 김헌수 군의회 의장, 이종화ㆍ조승만ㆍ황영란 충남도의원 과 황선봉 예산군수,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김기영ㆍ방한일 충남도의원이 참석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소방복합치유센터를 반드시 내포신도시에 유치해야 한다는 절실한 마음에 결의문을 채택하게 됐다"고 기자회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과 예산군은 소방공무원의 안정적 치료 지원은 물론 지역균형발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며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과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지방 균형 발전에도 공동 노력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홍성군과 예산군은 각각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다 공동 유치로 갑자기 방향을 바꿨다. 이에 대해 황선봉 예산군수는 "누가 먼저 제안했다기 보다는 센터가 내포신도시에 유치해야 된다는 같은 마음으로 합의를 했다"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상생 발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복합치유센터 최종 입지 결정을 위한 브리핑이 12일 진행되며 선정 발표는 다음 주에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선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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