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2-12 오후 04:39:00 회원가입 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교육 노동 환경 복지 여성 미디어 인물 사회일반 국회/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정치일반 주식일반 부동산 생활경제 금융 취업/직장인 경제일반 생활정보 건강 공연/전시 여행/레저 음식/맛집 가정/육아 문화생활일반 정치 경제 문화 건강 칼럼일반 특집 기획기사 주간포토 포토갤러리 알림방 바지연 정책자료실 바지연 공개자료실 시민/단체자료실 보도자료실 자유게시판 회원사대표자방 종합자료실

전체기사

알림방

바지연 정책자료실

바지연 공개자료실

시민/단체자료실

보도자료실

자유게시판

회원사대표자방

종합자료실

뉴스 > 환경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라돈침대 논란 해결방안은?

해체작업… 동의한 당진, 천안도 따라갈까

2018년 07월 31일(화) 15:20 [충남시사신문]

 

충남 당진항에 쌓인 ‘라돈 매트리스’가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해체작업이 시작된다.
그간 주민들은 밤낮 보초를 서며 한 달 넘게 씨름해 왔다. 전국에서 주민도 모르게 꾸역꾸역 들어온 문제의 매트리스가 1만7000개. 당진시청도 나중에야 알고서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 정부는 하루 두 번의 방사선량 검사에서 이상수치가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해체작업 과정에서 유해성이 크지 않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주민들은 ‘쿨’하게 현재 들어온 매트리스에 한해 해체동의했다.
최근에는 예산군에서도 폐기수집된 매트리스중에 라돈침대가 상당수 포함돼 있을 것으로 추정, 대진침대로 빨리 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천안 직산에 위치한 대진침대 본사. 이곳에도 문제의 라돈 매트리스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누구는 1만7000개라 하고, 누구는 2만개가 넘을 거라고 했다. 당진과 달리 숫자파악이 쉽지 않다. 예전부터 이곳에서 해체분리된 침대도 7000개쯤 된다고 했다.

본사 인근 판정리 마을주민들은 완강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쌓여있는 매트리스의 반출만을 원하며 대립중에 있다. 본사라고 해서 전국의 침대가 모여들어 위해가 있을 해체작업을 한다는 것에 불만이 있다.

지난 9일 천안시의회는 이곳을 방문해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촉구했다. 13일에는 결의문을 통해 추가피해 예방과 전 과정 투명공개 등을 주문했다.

19일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의원들이 대진침대 천안본사를 찾아 해결방안 모색에 나서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나승식 국모조정실 국장,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등도 함께 했다.

원자력안전위는 라돈 매트리스 분리작업에 대한 사전안전성 검토결과 주변환경에 영향이 없다는 결론을 얻고, 검증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결정을 내리겠다고 했다. 양 지사나 구 시장도 원안위의 주장처럼 안전하다면 해체작업이 가능하지 않겠냐는 기대다. 양 도지사는 최근 당진주민들이 라돈침대 해체작업에 동의했다는 소식을 접하며 “침대 야적과 해체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성은 크지 않아 우리도 주민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직산 판정리 주민들은 오늘(23일)도 천막 속에서 감시의 눈길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마을 임원은 “그냥 강성과 해주자는 쪽이 반반으로 보면 된다”며 “당진 여파로 이곳도 조만간 해결을 보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무엇보다 ‘해체작업에 위해성이 미미하다’는 원안위의 말이 우려에서 안심으로 돌아서게 하고 있다. 행정관계자도 “차분히 시간을 갖고 지켜보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장은 기고를 통해 11년 전 제기됐던 모나자이트가 함유된 온열매트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안이하게 대처해온 점을 문제삼기도 했다.
<김학수 기자>

충남시사기자 cakcr5001@naver.com
“”
- Copyrights ⓒ충남시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남시사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충남시사신문

 

이전 페이지로

 

 

 최근 많이 본 뉴스

오르는 쌀값이 무서워?

전국체전 펜싱 박경두 금메달

포스코동우회 광양지회

국제라이온스협회 광양•..

광양112자전거봉사대-광양신문..

옥곡초 개교 89주년 기념 제10..

제10회 진월초등학교 총동문회..

풍부한 단맛과 영양, 자색고구..

공부(工夫)

서민금융지원에 앞장 선 박찬..

 이달의 인물 포터스

군민이 봉인가?
[해남신문]해남교통은 결행 문제가 보도되고 여론이 급속히 안좋아지자 지난 9월 14일 해남신문 ..

고전의 향기
[해남신문]고대 중국 주나라가 동서로 분열된 이후 BC221년 진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기 까지 약 5..

연말과 '메멘토 모리'
[해남신문]올해도 연말이 되어 '가는 한해'를 뒤돌아 본다. 언제나 그래왔듯 즐겁고 아..
지역분권의 시작과 끝은 주민..
[해남신문]지역분권은 국가로부터 권한이나 필요한 재원을 지역에 이양하여, 지역의 일은 지역 ..
바지연 공동 편집규약(안) 회원사현황 조직도 윤리강령 걸어온길 규제철페투쟁위원회 정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언론사 & 단체 신청
바른지역언론연대 / 우편번호 34186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8 홍인타워오피스텔 1201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소영
이메일: paranbus@hanmail.net / 전화 : 010-2824-7871 / 팩스 : 070-4170-4411
사업자등록번호: 경기아00152.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