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7-22 오전 04:20:24 회원가입 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교육 노동 환경 복지 여성 미디어 인물 사회일반 국회/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정치일반 주식일반 부동산 생활경제 금융 취업/직장인 경제일반 생활정보 건강 공연/전시 여행/레저 음식/맛집 가정/육아 문화생활일반 정치 경제 문화 건강 칼럼일반 특집 기획기사 주간포토 포토갤러리 알림방 바지연 정책자료실 바지연 공개자료실 시민/단체자료실 보도자료실 자유게시판 회원사대표자방 종합자료실 뉴스 라이프 기획·특집 오피니언

전체기사

알림방

바지연 정책자료실

바지연 공개자료실

시민/단체자료실

보도자료실

자유게시판

회원사대표자방

종합자료실

뉴스 > 인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독자에세이 '바람의 흔적' 김선규 시인

독자에세이
김선규 시인

2019년 05월 10일(금) 18:39 [광양신문]

 

ⓒ 광양신문


ⓒ 광양신문


초등학교 때 논에서 벼를 베다가 새끼손가락을 다친 적이 있다.

그 흔적은 지금도 훈장처럼 남아 있다.

내가 살아온 흔적은 내 몸과 마음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 없고, 잊고 싶어도 잊을 수가 없다.

농촌에서 태어났기에 농촌의 흔적이 남아 있고 산업현장이 일터였기에 산업현장의 흔적이 남아있다.

엄마 뱃속에서 잉태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어제까지의 삶이 오늘이다.

그것이'나'다.

손은 쓸수록 선수가 되고 머리는 쓸수록 영리해진다는 말이 있다.

말을 많이 하던 사람은 어느새 달변가가 되어 있고, TV를 열심히 보던 사람은 방송인이 되어 있고, 축구공을 갖고 놀던 아이는 어느새 프로선수가 되어있다.

뭐든 열심히 하면 분명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듯이 살아가면서 환경이 미치는 영향을 절대적이다.

주변에 야구장이 있으면 야구에 관심이 생기고, 도서관이 있으면 책에 관심이 생기고, 바다가 있으면 낚시에 관심이 생기고, 산이 있으면 등산에 관심이 생긴다.

클럽에 가보면 젊은이들은 모두 춤 꾼인 것 같고, 도서관에 가보면 사람들은 공부만 하는 것 같고, 병원에 가보면 세상 사람들은 전부다 환자인 것 같고, 봉사활동을 하러 가보면 천사들만 사는 것 같다.

나는 요즘, 입에"감사합니다."를 달고 살았더니 내 안에 천국이 보이기 시작했다.

물건을 사는 것도 감사, 물건을 파는 것도 감사, 밥을 먹는 것도 감사, 밥을 주는 것도 감사, 차를 태워 주는 것도 감사, 차를 얻어 타는 것도 감사, 세상 사람들이 온통 감사의 마음으로 넘쳐나는 것 같다.

<현실주의>

그대가 예쁜 건

지금 내 앞에 있음이요

그대가 더 예쁜 건

지금 내 맘에 있음이다

광양뉴스기자
“광양신문”
- Copyrights ⓒ광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양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광양신문

 

이전 페이지로

 

 

 최근 많이 본 뉴스

화산면 밑반찬 나누며 이웃사..

푸드플랜 수행 적임자는

가수 한여름, 경주월드 전속모..

[고전칼럽] 대의멸친(大義滅親..

[스마트폰 즐기기 96] 뱅크 샐..

<인터뷰> 이호군 해남군 지역..

통일

로타리 해남클럽 회장 이·취..

[기고]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

소통칼럼

 이달의 인물 포터스

"화전마을 귀촌인 여러분, 환..
[뉴스사천]“화전마을로 귀촌‧귀농하신 가족 여러분을 환영합니다!”사천시 사남면 화전마..

해남군방범연합회 한마음 체육..
[해남신문]매일 밤마다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야간순찰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각종 행사·대..
위기 극복하고 세계 유수 교역..
[해남신문]일본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한일간 갈등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사회전반에 번져나..

시도해야 할 수 있다
[해남신문]도시재생은 지난 10년간 도시학 및 지역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제며 전문가 포럼이나..
바지연 공동 편집규약(안) 회원사현황 조직도 윤리강령 걸어온길 규제철페투쟁위원회 정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언론사 & 단체 신청
바른지역언론연대 / 우편번호 34186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8 홍인타워오피스텔 1201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소영
이메일: paranbus@hanmail.net / 전화 : 010-2824-7871 / 팩스 : 070-4170-4411
사업자등록번호: 경기아00152.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