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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애플와인 최고 와인으로 인정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정통 와인 제조방식 제조

2019년 03월 07일(목) 10:22 [홍주일보]

 

ⓒ 홍주일보


예산군 특산물인 사과를 이용해 사과와인과 블루베리 와인, 사과증류주를 생산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이 지난달 28일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한국와인분야와 증류주 분야에 출품한 '추사애플와인'<사진>, '추사블루베리와인', '증류주 추사 40' 3종류 모두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사과와인 '추사애플와인'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2013년, 2015년 대상을 받은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최고의 와인으로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주류품평회 중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6회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106개 기업 540개 브랜드가 출품돼 역대 최고 출품수를 기록했다. 심사는 지난달 12~ 13일에 걸쳐 대학교수, 술 연구기관, 소믈리에 등 6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엄격하고 공정하게 이뤄졌다.

이번에 입상한 '추사애플와인'은 물이나 주정을 첨가하지 않고 한 달 간의 저온발효와 1년 이상의 숙성 과정을 통해 정통 와인 제조방식으로 제조된다. 예산황토사과만을 사용하며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예산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블루베리를 사용해 2017년 출시한 '추사블루베리와인'도 좋은 평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새로운 블루베리 소비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또한 증류주 분야 대상을 받은 사과증류주 '추사40'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2018년 백제명주 선정에 이어 충남도 주관 충남명주 TOP 10에 선정됐으며 특히 2019 주류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양조책임자 정제민 씨는 "좋은 원료를 생산해준 예산의 농부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렴한 가격에 일상생활에서 마실 수 있는 대중적인 술 개발과 유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은 술 생산뿐만 아니라 와이너리투어, 파이만들기, 잼 만들기, 사과따기 등 체험관광을 결합한 농장운영을 도입해 농업 6차 산업의 모델농장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예산군>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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