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7-06-22 오후 02:21:41 회원가입 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교육 노동 환경 복지 여성 미디어 인물 사회일반 국회/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정치일반 주식일반 부동산 생활경제 금융 취업/직장인 경제일반 생활정보 건강 공연/전시 여행/레저 음식/맛집 가정/육아 문화생활일반 정치 경제 문화 건강 칼럼일반 특집 기획기사 주간포토 포토갤러리 알림방 바지연 정책자료실 바지연 공개자료실 시민/단체자료실 보도자료실 자유게시판 회원사대표자방 종합자료실

전체기사

알림방

바지연 정책자료실

바지연 공개자료실

시민/단체자료실

보도자료실

자유게시판

회원사대표자방

종합자료실

뉴스 > 경제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사천은 지금 아파트 공급 '홍수' 시대

항공산업 기대 여파 사천읍권역 집중
시가 파악한 것만 15건에 2만4154세대
LH 선인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도 잇따라

2017년 04월 17일(월) 15:52 [뉴스사천]

 

↑↑ 사천 선인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예정지.

ⓒ 뉴스사천


항공산업 성장으로 주목 받는 사천읍권역에 여러 건의 공동주택 조성사업이 동시다발로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각에선 거품론을 제기하며 소비자들의 신중한 선택을 주문하고 있다.

사천시에 따르면, 올해 4월초까지 사천읍과 정동면, 사남면, 용현면에 걸쳐 추진되거나 검토되고 있는 공동주택 조성사업 규모는 15건에 2만 4154세대에 이른다. 지난해 말 사천의 평균 세대 당 인구수가 2.31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5만 5796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 가운데 가장 속도를 내고 있는 건 사주지역주택조합이 사천읍 사주리에 조성하는 454세대 규모의 한화 꿈에그린과 ㈜세종알엔디가 사남면 유천리에 1930세대를 짓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이다. 꿈에그린의 경우 사실상 분양을 끝내고 시공단계에 있으며, 에르가는 최근 분양에 들어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천읍 선인리 일원(일명 앞들)에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은 현재 낙동강유역청의 전략환경영향평가 검토 단계에 있다. 시는 올해 8월까지는 국토교통부가 사업승인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럴 경우 LH는 앞들 51만2844㎡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포함해 4057세대가 들어설 수 있는 택지를 조성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원 등 공공시설과 상업시설도 배치한다. 준공 시기는 2022년이다.

쏟아지는 새 아파트, 얼마나 어떻게?

15건에 2만4154세대…거품도 우려

'오랜 기다림' 사주용당지구ㆍ예수지구

일반분양, 지역주택조합, 뉴스테이…공급 방식도 다양

중도금 대출여부 등 실현 가능성 꼼꼼히 따져야

선인 공공주택지구와 비슷한 규모이나 시공사와 투자자를 찾지 못해 더딘 걸음을 하고 있는 사주‧용당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최근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된다. 각종 분담금 문제를 해결하고 사천시에 착공계를 냈다. 개발 면적은 48만3772㎡이며, 일반주택과 공동주택 3349세대와 초등학교 등 공공시설 용지를 공급한다.

㈜정석C&D가 사천읍 예수리 염광마을에 조성하는 예수지구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석 측은 최근 KCC 스위첸과 시공계약을 맺었으며 사업 시행도 한국자산신탁에 위탁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난 3월 22일 시로부터 주택사업승인을 받은 데 이어 기반시설부담금에 대한 협의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파트 명칭은 미정이다. 공급 규모는 1738세대이며, 초등학교 용지를 함께 공급한다.

송지지역주택조합이 용현면 송지리에 조성하는 쌍용 예가의 경우 기존 780세대를 1356세대로 키우기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시는 세대수가 늘어나는 만큼 도로확장 등 기반시설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합 측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이뤄지면 조합원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삼보홀딩스가 정동면 고읍리 해태공장 일원에 조성하는 170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사업도 눈길을 끈다. 총 세대의 70%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나머지 30%는 일반분양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사업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지난 14일 주택전시관 문을 열었다. 시공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밖에 ㈜도미안이 진행하는 정동면 예수리 침곡지구 1646세대 조성사업이 있다. 시는 최근 1단계 사업으로 660세대에 한해 주택사업을 승인했다. 전체 사업면적 10만318㎡에 대한 기반시설부담금과 시공사 확보가 관건으로 보인다.

이밖에 사남면 화전리와 정동면 예수리에 걸친 13만3260㎡를 대상으로 ㈜도화산업개발이 추진하는 에듀파크, 용현면 송지리 12만3555㎡에 주식회사씨엔지가 진행하는 송지2지구개발사업은 기업형 임대주택사업 일명 뉴스테이 사업으로 검토되고 있다. 각각 2024세대, 2014세대 규모다.

정동면 대곡지구 1100세대, 예수2지구 725세대, 예수3지구 614세대, 예수4지구 516세대, 예수5지구 339세대의 공동주택사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거나 구체적 움직임이 약한 편이다.

이렇듯 사천읍권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거나 검토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사업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그 피해가 고스란히 소비자 개인에게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의 규제 압박 속에 금융권이 아파트 중도금 대출에 몸을 사리고 있기에 이에 관한 사실 확인이 꼭 필요하다.

사천시도 현재 거론되고 있는 각종 아파트 관련 사업을 두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재천 산업건설국장은 "짧은 기간에 2만 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다 들어서리라 보지 않는다. 어떤 경우는 고층아파트가 들어설 수 없는 곳인데도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가 있다"며 "분양 신청이나 지역주택조합 가입에 앞서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당부를 남겼다.


하병주 기자 into@news4000.com

하병주기자
“유쾌한 소통”
- Copyrights ⓒ뉴스사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사천 기사목록  |  기사제공 : 뉴스사천

 

이전 페이지로

 

 

 최근 많이 본 뉴스

편지

공룡박물관 10주년 행사 성황..

어버이날 맞아 합동 생신잔치 ..

전복껍질에 대한 명상

해남군약사회 사랑의 쌀 500 k..

'친구들은 내가 지킨다' 명예..

당신의 아이는 안전한가요?

퇴임시 지지율이 더 높은 대통..

해남희망원 쌀 290㎏ 군에 기..

아동학대 예방 보육교사 교육

 이달의 인물 포터스

'참다운 존중과 배려' 실천 다..
[홍주일보]지난 7일 홍성읍 오페라웨딩홀에서 홍성라이온스클럽(취임회장 강성현, 이임회장 윤병..

"심기일전해 새롭게 발전하자"
[홍주일보]지난 10일 광천 현대예식장에서 광천라이온스클럽(취임회장 복흥영, 이임회장 박정배)..

"로타리의 새로운 변화 만들자..
[홍주일보]지난 7일 홍성읍 내포로타리클럽사무실에서 내포로타리클럽(취임회장 한정자, 이임회..

"자신보다 서로의 발전 기대"
[홍주일보]홍성홍주로타리클럽(취임회장 이순준·위임회장 유승훈)이 2017-2018년도 회장·임원 ..
바지연 공동 편집규약(안) 회원사현황 조직도 윤리강령 걸어온길 규제철페투쟁위원회 정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언론사 & 단체 신청
바른지역언론연대 / 우편번호 34186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8 홍인타워오피스텔 1201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소영
이메일: paranbus@hanmail.net / 전화 : 010-2824-7871 / 팩스 : 070-4170-4411
사업자등록번호: 경기아00152.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