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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고싶은 일 하며 제2의 인생 살아…"

2019년 05월 10일(금) 19:02 [광양신문]

 

↑↑ 중동공원 안전지킴이 줄넘기아저씨 서형근 씨

ⓒ 광양신문


중동공원 안전지킴이 줄넘기아저씨 서형근 씨

중동공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의 줄넘기를 지도하며'줄넘기아저씨'로 불리는 중마동 서형근 씨는 아이들의 안전을 염려하는 마음 따뜻한'키다리아저씨'다.

곧 회사를 퇴직하는 서 씨는 전국의 도서관을 순회하며 도서관의 모든 책을 읽고야 말겠다는'독서광'이자 2년전 중마도서관에서 실시한 독서마라톤대회 우승자이기도 하다.

공원에 나와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타까워 아이들에게 줄넘기를 가르쳐주기 시작하면서 줄넘기 아저씨로 불린지 오래됐다.

서 씨는"아이들이 예쁘다. 예쁜 아이들이 민감하고 혈기 왕성한 사춘기를 보내면서 사물을 대상으로'이유없는 반항'을 한다"며"4~5명의 아이들이 모이면 농구골대를 이리저리 밀고 다니고 철제울타리를 발로 차서 망가뜨리기도 한다"며 웃었다.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다칠까봐 항상 걱정인 서 씨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시간이 나면 이리저리 공원을 돌며 돌멩이를 치우는 등 아이들이 다칠 위험이 없는지 살핀다.

아이들이 다쳤을 때를 대비해 공원 벤치 옆에 사비를 들여 작은 사물함을 비치해놓고 줄넘기와 농구공 등 운동기구와 밴드, 연고 등 상비약을 갖춰놓고 있다.

며칠 전에도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다 넘어진 아이에게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여주었다고 한다.

서 씨는"퇴직 후에도 돈을 벌기 위해 이리저리 기웃기웃하는 삶은 이제 살지 않겠다. 좋은 일을 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밥그릇 챙기려고 추한 모습을 보이는 인간군상의 모습이 서형근 씨의 행복한 미소위로 오버랩 됐다.

김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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