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02-23 오전 09:26:44 회원가입 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교육 노동 환경 복지 여성 미디어 인물 사회일반 국회/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정치일반 주식일반 부동산 생활경제 금융 취업/직장인 경제일반 생활정보 건강 공연/전시 여행/레저 음식/맛집 가정/육아 문화생활일반 정치 경제 문화 건강 칼럼일반 특집 기획기사 주간포토 포토갤러리 알림방 바지연 정책자료실 바지연 공개자료실 시민/단체자료실 보도자료실 자유게시판 회원사대표자방 종합자료실

전체기사

알림방

바지연 정책자료실

바지연 공개자료실

시민/단체자료실

보도자료실

자유게시판

회원사대표자방

종합자료실

뉴스 > 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집에 돌아온 걸 환영합니다 <스파이더맨:홈커밍>

배선한의 영화이야기

2017년 07월 18일(화) 09:44 [뉴스사천]

 

↑↑ 영화 포스터.

ⓒ 뉴스사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굉장히 반가운 캐릭터가 합류를 했다. 집나갔던 탕아가 집에 돌아오듯이, 재정상태 불안으로 SONY Pictures에 팔려갔던 스파이더맨이 마블로 복귀한 것이다. 저간의 사정이 복잡한 관계로 완전한 복귀는 아니지만 그게 어딘가. 이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에서 스파이더맨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해졌다. 그 전에 마블이 전략이 그러하듯이 비기닝을 선보였으니 <스파이더맨: 홈커밍>이다.

사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대한 기대는 어린 피터 파커가 감당하기에는 어려울 만큼 컸다. 아니나 다를까 뚜껑을 열기가 무섭게 찬사와 탄식이 서로 엇갈리며 쏟아져 나왔다. 뜨거운 관심으로 보자면 MCU의 전략은 크게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1, 2대 스파이더맨과 비교해서 3대 스파이더맨이 너무 약하지 않느냐란 실망도 있지만, 아직 고등학생인 피터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란 점에 방점을 두면 이 또한 새로운 재미 요소다. 그러니까 히어로물이 아니라 히어로가 등장하는 학원 성장물인 셈이다.

1대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는 인간과 영웅의 경계에서 어른스런 고민을 하며 그 와중에 역대급 키스신까지 선보였으며, 2대 스파이더맨 또한 최소한 본인이 무얼 하는지는 아는 어른이었다면 3대 '톰 홀랜드'는 아이언맨에게 얻은 수트 사용도 익숙하지 않은 미숙한 캐릭터다.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폼 나는 히어로를 기대한 관객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고, 예고편에 등장한 아이언맨과의 시너지를 보고 싶었던 관객들 또한 빈약한 토니 스타크의 분량을 두고 실망감을 쏟아냈다.

아이언맨과의 협업을 보려면 아직은 많이 기다려야 할 듯하다. 성장하는 피터 파커를 보는 재미는 토니 스타크 뿐 아니라 스파이더맨 팬들 모두에게 즐거운 과정이다. 그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겠지만 성장하는 청춘의 경쾌함과 히어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서사가 서로 맞물리면서 MCU의 걸작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슈퍼 히어로 영화의 양념인 빌런도 미숙한 피터 파커에 걸맞게 약하다. 한층 젊고 경쾌해진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거대해진 마블 세계관과 깊어진 히어로들의 고민, 더 강해진 빌런들과는 사뭇 다르다. 다시 말하면 마블이 고민 끝에 찾은 한층 가볍고 한결 신선하며 초심으로 회귀함으로써 찾은 돌파구처럼 보인다.

한줄 결론: 미숙하고 깨방정 떨기 바쁜 유치 발랄한 피터군, 홈커밍 하길 참 잘했다.

첨언. 쿠키 영상 2개는 꼭 확인하고 나올 것.


배선한 객원기자 rabique@naver.com

배선한 객원기자기자
“유쾌한 소통”
- Copyrights ⓒ뉴스사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사천 기사목록  |  기사제공 : 뉴스사천

 

이전 페이지로

 

 

 최근 많이 본 뉴스

윤태혁 씨, 화재 초기 진화로 ..

해남은 하늘몸이다

소득안정 조례 시행규칙 공감 ..

해남군청소년수련관은 언제, ..

사람이 먼저다

보건소, 치매·우울증 예방교..

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 강..

화산 출신 다문화 2세 어엿한 ..

한 사람

시각장애인 해남지회 위현환 ..

 이달의 인물 포터스

화산 출신 다문화 2세 어엿한 ..
[해남신문]어머니가 일본 출신으로 화산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화산초·화산중)를 다닌 20살 손..

한 사람
[해남신문]미국의 50번째 주인 하와이는 13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섬 중에 화산활동과 ..

시각장애인 해남지회 위현환 ..
[해남신문]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해남지회 제6대 신임회장에 위현환(58) 씨가 취임했다..

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 강..
[해남신문]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에 강정백(59) 지사장이 지난 5일 부임했다.1960년 송..
바지연 공동 편집규약(안) 회원사현황 조직도 윤리강령 걸어온길 규제철페투쟁위원회 정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언론사 & 단체 신청
바른지역언론연대 / 우편번호 34186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8 홍인타워오피스텔 1201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소영
이메일: paranbus@hanmail.net / 전화 : 010-2824-7871 / 팩스 : 070-4170-4411
사업자등록번호: 경기아00152.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